그룹 샤이니 종현이 정규 5집 수록곡 '투명 우산'에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오늘(4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정규 5집 앨범 ‘원 오브 원(1 of 1)’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샤이니 정규 5집 앨범의 수록곡들의 하이라이트 음원을 듣고 코멘트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록곡 '투명 우산'에 대한 코멘트를 하던 중 종현은 "개인적으로 이 곡을 너무 좋아해서 콘서트 때 듣고 울었다"고 답했다.
이에 민호는 "종현이 펑펑 울었다"며 "솔직히 당황 했었다"고 답하며 생생한 증언을 이어갔다.
수록곡 '투명 우산'은 민호와 키가 작사에 참여해 눈물 속에 번져가는 이별 장면을 서정적인 가사로 담아낸 곡이다.
샤이니는 90년대를 풍미한 뉴잭스윙 장르를 샤이니만의 세련된 감성으로 재해석한 타이틀 곡 ‘원 오브 원(1 of 1)’과 R·B 멜로디와 일레트로닉 장르의 멤버 종현이 작곡에 참여한 ‘프리즘(Prism)’ 등 2곡의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한편 샤이니는 오늘 밤 자정(12시)에 정규 5집 앨범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
YTN Star 김수민 기자 (k.sumin@ytnplus.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7_20161004183511484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